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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보내주신 내용을 보니 6살 시츄 아기는 공격성이라기보다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너무 날뛰는 어린 강아지들의 군기를 잡으려는 일종의 '풍기문란 단속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나이가 어린 강아지들이 흥분해서 매너 없이 다가오거나 시끄럽게 굴면 연장자로서 서열을 정리하고 훈육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지만, 유치원이나 산책길에서 이것이 반복되면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어 제어가 필요해요.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다른 강아지가 흥분해서 다가올 때 아기가 먼저 혼내기 전에 보호자님이 즉시 바디블로킹으로 상대 강아지를 막아서거나, 아기의 시선을 간식으로 돌려 "네가 나설 필요 없어, 내가 해결할게"라는 신뢰를 주셔야 해요. 인사하다가 갑자기 으르렁거리는 것 역시 상대가 선을 넘거나 예의 없는 행동을 했을 때 나오는 경고 신호이니, 산책 중에는 억지로 모든 강아지와 인사시키지 마시고 차분하고 매너 있는 성견 위주로만 제한적인 만남을 갖게 해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멀리서 강아지 보면 납짝 업드리고 기다리는데요. 그게 먼저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주는 매너행동인데, 프렌치불독이라 그런가.. 상대 견주는 공격신호로 오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전 먼저 상대견주에게 말해요 팻말도 붙이고 있어요
팻말 문구 어떻게 쓰셨는지 궁금해요~^^;; 뭐라고 써붙여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우리애도 겁이 많은데 먼저 짖고 달려들어서.. 그러곤 자기가 도망가는 ㅠ ㅠ 펫말 붙이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보리가 어려서 그런지 겅쥐들을 보면 인사하고 싶에난리예요 짖거나 으르렁대진 않지만 너무 그러니 제가 맨날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구 다녀요, 우리보리를 보구 하는말같아서 또 죄송해지네요ㅜㅜ
예의 없는 강아지에 공격성 보이며 훈계하는 애들은 개치원 보내면 더 스트레스 받고 성향이 강해질 것 같아요. 또 반대로 인사할 때 으르렁대거나 자기 냄새 안 주고 남의 냄새만 맡으려 하는 것도 강쥐 사회에서 꽤 무례한 경우라 ㅜㅜ 다른 강아지와 거리두고 인사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댕이는 소심하구 겁이 많아서, 어릴 때 만난 친구들 아니면 데면데면 도망치거나 피해가지고 아예 제가 가로막고 "인사 못해요" 합니다 ㅜㅜ
근데 또 다른강아지들 보면 인사하고싶어해요~뒤꽁무니를 쫓아간다거나 자기한테 다가올때까지 앉아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막상 인사하려고 다가오거나 냄새맡는와중인데 왕왕거리니 참~ 난감합니다. 흥분해서 다가오는 애들보이면 미리 차단이 가능한데 말이죠~ 심지어 유치원에선 어린애들하고 엄청 잘 뛰어논대요ㅜㅜ 유치원에선 자기한테 무례하게 한다고 혼내는게 아니라어린강아지들이 과하게 장난치고있으면 가서 혼낸대요.
고민이시겠지만 전 귀엾네요~
아니면 팻말 붙이고 다니는 것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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