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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5년 동안 사랑만 듬뿍 받던 아이가 갑자기 가족을 피하고 어두운 곳으로 숨으니 보호자님의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조차 가질 않아요. 😢 가장 먼저 의심되는 원인은 며칠 전 진행한 스케일링인데, 전신 마취에서 깨어나는 과정의 혼란이나 병원에서의 낯선 감각이 아이에게는 큰 트라우마로 남아 일시적인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것일 수 있어요. 또한 강아지는 몸이 아플 때 본능적으로 어둡고 구석진 곳에 숨어 에너지를 보존하려 하므로, 겉으로 만졌을 때 통증이 없더라도 스케일링 후 잇몸 통증이나 마취 후유증이 있는지 병원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고 안전해요. 오빠 방의 암막 커튼은 아이에게 동굴 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으니, 억지로 꺼내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며 집안을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유지해 주세요. 식욕이 남아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니 무리한 접촉보다는 평소보다 조금 더 낮은 톤으로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며 아이의 마음이 다시 열릴 때까지 시간을 충분히 주시길 바랍니다. 💖
조언감사합니다 1년한번씩하는데이번엔스트레스받았나봅니다 잘~~케어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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