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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이동장만 보면 혹은 차에 타자마자 극도로 흥분하는 고양이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집사님이 정말 많아요. 고양이에게 이동장은 보통 '무서운 병원에 가는 신호'로 인식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방법은 평소에도 이동장을 집 안의 가구처럼 배치해 편안한 쉼터로 느끼게 해주는 이동장 교육입니다. 이동장 안에 평소 좋아하는 담요나 간식을 넣어두어 아이가 스스로 드나들게 하고, 이동할 때는 시야를 차단하기 위해 두꺼운 담요로 이동장 전체를 덮어주면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어 하악질이나 울음이 다소 진정될 수 있어요. 병원 진료조차 힘들 정도로 예민한 상태라면 억지로 참게 하기보다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안전한 항불안제를 처방받아 이동 2~3시간 전에 먹이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건강과 안전한 진료를 위해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또한 병원에 가기 전 고양이 전용 페로몬 스프레이를 이동장이나 담요에 뿌려주는 것도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음 병원 방문 전에 미리 전화로 아이의 증상을 상세히 공유하고 약 처방 가능 여부를 상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유튜브에 이동장교육치셔서 몇개월은 교육 해보셔요. 저는 교육 외에 이동장 내에 펠리웨이도 뿌리고 이동장에 쓰던 담요랑 애착인형도 넣어줬어요. 장시간 이동 시엔 안정제도 썼습니다. 그리고 이동장에 넣고 바로 차를 타는 게 아니라 잠시 밖에서 풀냄새도 맡게 나뭇잎도 따다주고 했었어요. 시야차단이 효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저희 집 고양이는 안보이는 것에 두려움을 더 크게 느껴서 차 이동시에 풍경이나 제 얼굴보게 해줬습니다. 교육 전에는 밖에 나가는 것 / 갇혀서 이동하는 것에 너무 예민해서 울부짖음은 물론이고 발톱이 들려서 피가 날때까지 이동장을 긁는다던가 개구호흡 / 구토까지 했었거든요. 지금은 발바닥에 땀은 좀 나지만 개구호흡이나 구토같은 증상은 없어졌어요.
나가기만해도 덜덜 떨면서 겁부터 먹어서 걱정이에요 🥲 우선 이동장 교육부터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동장교육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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