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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강아지들은 시각적으로 사람의 눈코입과 표정을 보면서 감정을 읽는데, 검은색 의상이나 마스크는 얼굴과 실루엣을 완전히 가려버리기 때문에 아이 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하고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유기견 시절의 트라우마가 있거나 사회화 시기에 그런 복장을 한 사람에게 놀란 기억이 있다면 '무섭다'는 표현을 격한 짖음으로 공격성을 띠며 표현하는 거랍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다가가게 하지 마시고 멀리서 마스크 쓴 사람을 바라만 보아도 엄청난 간식 보상을 해주는 '긍정화 교육'을 반복하시면서, 보호자님이 단호하게 아이 시선을 돌려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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