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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아이고, 생후 2주밖에 안 된 정말 어린 아깽이를 돌보고 계시는군요! 💖 고양이는 처음 키우신다니 궁금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생후 2주 아깽이가 담요에 응아를 자꾸 하는 행동은 담요가 편안하고 흡수력이 좋은 장소로 느껴지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아직 배변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배변 장소를 가리지만, 이렇게 어린 아깽이는 보호자님의 도움으로 배변 후 바로 그 자리를 깨끗이 치워 냄새를 완전히 없애주면서 비로소 '여기가 화장실이 아니구나' 하고 배우기 시작해요. 담요를 깨끗하게 빨아주시고, 배변 유도 후에는 바로 화장실 모래나 패드 위에서 이 행동을 유도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깽이가 집에서 안 자고 보호자님 옆에만 붙어서 자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깽이들은 본능적으로 엄마 고양이의 체온과 심장 박동 소리를 통해 안정감을 찾습니다. 현재 보호자님은 아깽이에게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거예요. 이 시기에는 아깽이의 체온 유지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보호자님의 체온 옆에서 자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다만, 아깽이의 보금자리에도 담요 아래에 핫팩이나 전기장판을 아주 약하게 깔아 두어 아깽이가 언제든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시면 더욱 좋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깽이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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