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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 우리 아이가 분리불안이 심해 걱정이 정말 크실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보호자가 나간 지 10분 정도부터 귀가할 때까지 문을 긁고 울고 짖고 하울링을 계속한다면 단순히 외로워서 우는 정도보다는 분리불안(분리 관련 불안)이 상당히 심한 편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도 너무 절망하지 않으셔도 돼요☺️ 분리불안은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면서 좋아질 수 있는 문제예요. 이미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으셨다면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하지 마시고, 처방받은 방법대로 복용하면서 행동교정을 함께 진행해보세요. 약은 불안을 낮춰서 아이가 새로운 혼자 있기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보호자님의 외출을 자연스럽고 평범한 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긍정적 강화를 시도해야 해요! ① 집 안에서 아이가 보호자와 떨어져 편하게 있는 연습 → 방을 잠깐 나갔다가 돌아오기 ② 현관문까지 갔다가 바로 돌아오기 → 문손잡이 잡기 → 문 열기 → 닫기 ③ 현관 밖으로 1~2초 나갔다가 돌아오기 ④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3초 → 5초 → 10초 → 20초처럼 아주 조금씩 늘리기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불안해지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에요. 이미 울거나 문을 긁기 시작한 뒤에 돌아오는 방식으로 반복하면 훈련 난이도가 너무 높을 수 있어요😢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는 처음에는 몇 초~몇 분 정도의 아주 짧은 외출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가능하면 카메라로 혼자 있는 모습을 찍어보세요. 보호자가 없는 동안 몇 초 후부터 불안해지는지, 간식을 먹는지, 계속 문 앞에 있는지 확인하면 훈련 기준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훈련하는 동안에는 10시간 가까이 혼자 두는 상황을 반복하지 않는 게 좋아요😭 현재 그 정도 시간 동안 계속 불안해하고 있다면 아이 입장에서는 매일 심한 불안을 경험하는 셈이라 훈련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처음에는 가족·지인에게 부탁하거나 펫시터, 데이케어 등을 활용해서 장시간 혼자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혼 후 생활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정말 좋아요. 다만 분리불안 훈련은 며칠 만에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몇 주~몇 달이 걸릴 수도 있는 과정이에요. 너무 빨리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오늘 1분을 편안하게 혼자 있었는가’를 기준으로 봐주세요. 그리고 약을 먹기 시작한 뒤 심한 졸림, 구토·설사, 식욕 변화, 오히려 불안이나 흥분이 심해지는 등의 이상반응이 보인다면 약을 임의로 끊기보다는 처방한 병원에 바로 알려주세요. 지금 아이가 보호자님을 너무 사랑해서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혼자 있는 상황을 견디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서 불안한 것에 가까워요. 차근차근 훈련하여 우리 아이가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오늘은 반려견 행동 상담 신청해놔서 퇴근 후 산책 한 다음 20:00에 갈 예정이에요 아마 이후 유치원 등록 할 것 같은데 적응 잘 하겠죠..
어쩔수없이 출근 때문에... 둘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어제 밤에 약 먹구 아침에 평소보다 40분 일찍 일어나서 20분 산책을 하고 약 먹이니 하울링은 있지만 짖고 문긁는 행동은 없어지고 하울링도 지속 하는것보다 하다가 자고 반복 하더라구요.. 약효과는 조금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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