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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셀프 미용 후에 발그레해진 아기 피부를 보니 혹시나 상처라도 났을까 봐 조마조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너무 공감돼요. 털을 아주 짧게 미는 '빡빡이 컷'은 클리퍼의 열기나 날카로운 자극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 있어요. 이때는 사람용 화장품은 자극적일 수 있으니 성분이 착한 반려동물 전용 수딩밤이나 보습제를 얇게 펴 발라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만약 집에 당장 연고가 없다면 깨끗한 수건을 찬물에 적셔 5분 정도 가볍게 냉찜질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붉은 기를 가라앉히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당분간은 햇빛이 강한 곳으로 산책 가는 걸 피하고 살이 직접 닿아 긁지 않도록 얇은 면 옷을 입혀주시면 아이가 가려워하는 것도 막아줄 수 있어요. 2~3일이 지나도 붉은 기가 가시지 않거나 아이가 계속 핥는다면 피부염으로 번질 수 있으니 그때는 꼭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진정보습제 발라주면 어떨까요? 약국에가면 있어요. 스테로이드랑 항생제 없는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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