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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곰이를 떠나보낸 지 고작 사흘밖에 되지 않으셨군요... 그 큰 슬픔을 감히 제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어머니께서 식사도 못 하시고 계속 우실 정도라니 곁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님 마음도 힘드실 것 같아요.😢 정답은 없지만, 어머니의 슬픔을 대신할 존재가 아닌 새로운 인연으로서의 준비가 되었는지를 먼저 고민해 보세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아이가 치유의 빛이 되기도 하지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곰이와 자꾸 비교하게 되어 더 큰 우울감을 부를 수도 있거든요. 아이를 충분히 애도해주시고 어머님과 충분히 대화를 나누어본 뒤 입양을 고려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
저도 애견을 16년을 넘어 키우고 보내고 우울감과 절망감에 삶에 의욕이 상실되어 매일 울고 지냈는데요 다시 아기를 입양해서 키워보니 전에 애견과 다르지만 다른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많이 위로를 받고 있어요 혹 어머니가 슬픔이 너무길면 우울증이 올가 걱정이네요~
저는 보호소 봉사를 먼저 시작했어요 다시 새가족을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은 건지 판단이 안서고 자신이 없어서.. 반려동물도 사람같이 습성 성격이 반려동물마다 달라서 전에 키우던 아이와 전혀다른 성격의 아이가 올수 있기 때문에 그부분으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상의 해보시길
저희도 15년 키운 소중한 아가 보내도 너무 힘들어서 실성한것처럼 매일 을고불고하니 가족 입장에선 유난처럼 보였나봅니다ㅜㅜ 저를 너무 걱정하고 안타까워 했는지ㅜㅜ 파양된 아가를 데려와줬어요ㅜㅜ 먼저 보낸 아가와 비슷한 아가를 데려와줬어서 더 더 애지중지 귀하게 키워낸지 올해로 8년차되었어요..ㅜㅜ 정말 저에게는 이루말할수없는 큰 위안이 되었고 각별하더라구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저에게는 더 애틋하고 정을 쏟게 되네요
충분히 상실의 아픔을 겪고 어느정도 털어내셨을때 입양을 고려해보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치유의 방법은 다르다만... 먼저 떠나보낸 아이와 분리해서 새 강아지를 환영해줄 수 있을때 데려오는게 서로 좋을 것 같아요.. 새 아이에게 떠나보낸 아이를 투영시키거나 비교하게되면 모두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먼저 간 아이에게 죄책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아파하고 슬퍼한 다음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데려오는게 어떨까요?
저도말티즈를 14년 키우고딱 14년 1개월 키우고보낸지 이 년이 되었는데도 자꾸만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 보낸지. 한 달 되어서 입양을 했어요. 많이 치유가 되요. 보낸 강아지를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겠더라구요 마음이 먹먹 하고 숨이 막힐 거 같은 그런 증세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한 달 만에 입양을 했어요. 입양을 하면 훨씬 마음치유 됩니다.
저는 17년동안 함께해온 아이 보낸지 3월1일이 되면 1년 입니다 하늘나라 보내고 이게 꿈인지 생신지 실감조차 나질 않았고 믿기지가 않았고 지금도 제 자신이 못믿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아이 보내고 뭐에 홀린듯이 4일만에 얘견샾에서 분양을 받고 있지 뭐에요..내 자신이 죽을것만 같아서 그랬던게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별이된 아이의 슬픔을 지금 함께 하고있는 아이에게 위안을 받고 싶었다고..이게 제 솔직한 심정 이었던것 같네요..그래도 힘이들고 보고싶고 눈물나고 그랬던건 다를바 없었지만..이 아이 덕분에 별이된 아이를 편히 제 가슴에 안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말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주인분 몸 가는데로 마음가는데로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어머니!!!!화이팅입니다!!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납니다..그냥 나보다 조금 더 빨리 갔다고..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너 있는곳으로 꼭 갈꺼라고...아자 아자!!!!!
저도 만사형통님처럼 제가 죽을것 같아서 입양했는데요 이아이의 모습을보면서 많이 위로를 받고있어요 지금도 울컥보고싶어서 가슴이 애려옵니다~
얼마전에 다른 카페에서 십몇년 키운 강쥐 보내신분이 보낸아이랑 비슷하게 생긴아이를 보호소에서 바로 데려오셨는데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서 생활이 안된다고 파양하던 글 생각나네요. 애도의 기간은 길고 충분하게 가지는게 새로 오는 아이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임보에서 입양한 케이스인데요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는데 떠나보내면 절대 다시 못 키울거 같단 생각 하지 않아요 오히려 떠나보낸다면 보호소에서 나이많아서 구조 안되는 아이들.. 노령으로 입양 안되는 아이들 하루라도 따뜻한 밥 먹이려 노견 입양 하려구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그 아이로 인해 펫로스가 좀 덜해진다 그러드라구요 ㅠㅠ
울애기 떠나보낸지 6년이 되었어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다시 데려오기가 겁이나요. 그 이별을 또 할 자신이 없어서요.. 어머님과 충분히 상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3월이면 1년이 되네요 이만큼 시간이 지났어도 매일 생각나고 가끔은 아이가 짖는 소리도 들릴때가 있어요 아이의 빈자리는 다른존재가 채워주지 못 하는것 같아요 충분히 슬퍼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레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을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며 지내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전문과 이야기 듣고 그렇게 해보니 많은 도움이 됐어요 주에한번씩 아이보러 가기도 하고 말도 걸어보며 펫로스증후군을 이겨냈습니다 그래도 보고싶은 마음은 여전히 있지만요 충분히 애도할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먼저 보낸녀석에게 미안해서 가슴앓이하며 힘들어하다 울며 새식구 아이 데려왔어요 더 잘해줘야지 하면서ㅜㅜ
저는 다시 키워도 상관없다생각해요. 강아지 떠나보내고 고양이 더애착을 느껴져요. 오히려 더 생각나는만큼 애착이 느껴집니다. 개인차이 인것같아요 이별은 늘아프지요~그게 무엇이든 힘내세요!
에구 지금은 3일뿐이라 슬픔감당하시기도 힘드실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거의 식음전폐하고ㅜㅜ 한달두달시간지나면 그래도 울지만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슬픔감내하기도 너무 힘든시기라..
시간이 많이 필요하드라고요 저도 두달사이 두애를 한꺼번에 보내고 6개월 집콕생활햇는데 주위에서 어려운유기견 사진을 보내주시길래 그중 젤 안쓰런애를 입양햇써요 그러기까지 용기도필요햇고 전에키우던애들과 비교될까 많이 겁낫거든요 근듸 가족들이 도와주고 첨부터 이애는 내가아니면 죽을수도 잏겟다싶으니 맘이 열려서 키우게됫써요 어머님께는 많은시간이 필요할커예요
저는 ...이렇게 샹각해요.. 바로 데려와서 이미 떠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지금은 이르다 하실수도 있다고... 하지만... 냉정히 보면... 남아있는 나의 마음도 중요해요... 새로운 아이를 새로 맞이하여 내 마음이... 그래도 조금은 슬픔을 이결낼수 있다면...( 잊으란 갓이 아니라 다른생각으로 조금 나의 마음도 다른것으로 채우라는 뜻) 이미 떠난 아이로 채워지고 더욱 더 잘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을 아이도 하늘에서 바랄수도...
저도 저희 시츄애기(코니) 21년 키우고 보내고 나서 3~4달동안 밖에 한번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술에 의지하면서 매일을 울고불고 지냈어요..울코니 아니면 다른 그어떤 애기는 필요없다 생각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지내다간 제가 진짜 죽을거 같았나봐요..그래서 남편이 시츄아가 3개월짜리를 데려왔드라구요... 너무 아가라서 이것저것 손 가야할 일들이 많아졌어요..그렇게 댕댕이 육아를 시작하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지금도 매일이 그립고 한번씩 너무 보고싶어서 울기도 하지만..지금은 코코 케어하면서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코코도 1살 하고 3달이나 지났네요.. 지금 당장은 아이에 대한 슬픔이라도 맘편히 슬퍼하시게끔 놔두세요..이제 3일 지난거면 아직도 믿기지 않을실꺼에요..
시간이 훨씬더 필요할 것 같아요..다른 강아지로 대체될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데려오면 새로 올 아이에게도 상처지요..
저는 5년전 아버지를 보내고 곧바로 3년전 이죠 2년뒤 반려견을 보냈습니다 가족사를 연 이어 두번 치르니 우울증이 다시 심각하게 왔고 공황장애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 더 이상 못버티고 울 해피를 6개월만에 데리고 왔습니다 죽을것만 같았어요 숨이 턱 막히고 심장이 두근두근 대고 미칠거 같았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아이가 갑자기아파어 갑자기무지개로갔어요 병원에서 우리아이 내앞에 좀 대려달라고 얼마나울었는지 우리딸도 병나고 남편도 등돌리고울고 해어 집이 완전 초상집이더라고 키울때마다 격는일이지만 갈수록힘들더라고요 우리사랑이 장례치르던 장례식장사장님이 빨리아이를 대려와어 키우는게 좋은거라고해어 보낸지 일주일도 안되어 대려왔어요 처음에는 딸이 멍하니보고있더니 지금은 3년을키우고 있는대 이뻐서 식구들이 날리에요 빨리키우세요 저희는 이아이키우면서 먼저보낸아이에 49제도지내줬어요...
첫 강아지 데려와서 16년 키우다가 떠나보냈는데요 너무 슬퍼서 엄마랑 저는 다시는 못 키우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오빠 생각은 달랐나봐요 2년뒤 다른강아지 데려오겠다고해서 반대했는데도 어느날 무턱대고 데려왔어요 그래서 엄청 싸웠습니다.. 지금강아지 너무사랑스럽지만 벌써부터 떠나보낼생각에 갑자기 슬퍼질때가 있어요.. 데려왔으니 결국 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있네요. 꼭 어머니 의견 듣고 데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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