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c) intoCNS. ALL Rights Reserved.

쎄오맘이에요 :)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상상도 안돼요..... 우리 9살 아가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아프다니, 받아들이기 정말 힘드실거라 생각되요. 안타깝게도 종양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었고, 간과 비장 쪽은 겉으로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도 해요. 아마 이미 너무 많이 퍼진 상태여서 항암이나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을 하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제는 남은 여생 아이가 최대한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함께 있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좋아하는 간식, 산책, 보호자님의 손길 하나하나가 우리 아가에겐 큰 위로가 될 거예요. 혹시라도 통증 조절이나 삶의 질 유지를 위한 완화치료(진통제, 스테로이드 등)는 동물병원에서 상의해보시면 좋을 거 같고, 무엇보다 보호자님 마음도 꼭 챙기셔야 해요. 함께한 시간들, 앞으로의 소중한 날들을 조용히 아름답게 남기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리고 아이와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것들(사진, 메모리얼 스톤, 발도장 등)을 미리 남겨 놓으면, 아이가 너무 보고싶을 때 많은 위로가 되실 수 있어요. 쎄오맘이 멀리서나마 함께 울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우리 아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편안하길 바랄게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