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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청진기

우리아이 병원방문이 필요한가요?

댓글 1

쎄오맘이에요:) 
이제 곧 4개월이 되는 에너자이저 아기 강아지 배변 패드 때문에 온 집안을 닦아내느라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하고 지치셨겠어요. 
이 시기 아기들은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조준을 잘 못하기도 하고 울타리라는 좁은 공간에 배변판과 밥그릇이 함께 있으면 오히려 배변 공간을 거부해서 패드 가장자리나 울타리 밖에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우선 같은 자리에 계속 실수를 한다면 그곳이 이미 '화장실'로 각인된 것이니 당분간 그 자리에 밥그릇을 두어서 화장실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거나 아예 그 장소에 배변 패드를 3~4장 겹쳐서 넓게 깔아주어 실패 확률을 제로로 만들어 주시는 게 좋아요. 울타리를 벗어났을 때 주방이나 안방에 대소변을 보는 건 넓어진 공간에 당황했거나 그곳의 촉감이 폭신해서 화장실로 착각하는 것이니 울타리를 치우는 대신 집안 곳곳 아이가 자주 다니는 길목마다 패드를 길게 깔아주시고, 넘치는 에너지를 노즈워크나 터그놀이로 충분히 분산시켜 주면서 패드 위에 성공했을 때만 폭풍 칭찬과 간식 보상을 주시면 금방 배변 천재가 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패드에서 싸면 간식주고 칭찬해주고 오두방정 떨며 좋아해주는게 좋았어요!(근데 저희 아이는 올때부터 잘 가리긴 했는데 가끔 바닥에 싸더라구요! 바닥에 싸면 일단 치우고 무시했더니 패드에 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