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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 정말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셨는데도 집에서는 단 한 번도 배변을 하지 않으니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특히 이미 방광염까지 왔다면 보호자님도 아이도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처음에는 실내 배변을 잘했지만 매일 산책하면서 ‘배변은 밖에서 하는 것’으로 선호하는 장소나 습관이 바뀐 것일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강아지는 특정 장소뿐 아니라 바닥의 촉감에도 배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어서, 밖에서 배변하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실내 패드보다 야외 환경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다만 이미 오래 참아서 방광염까지 생겼다면 억지로 오래 참게 하면서 실내 배변을 기다리는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하루 이상 산책을 안 시키는 방법도 아이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 배변을 다시 가르치려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기존 패드 위치와 공간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배변판이나 패드를 계속 바꾸기보다는 한 곳을 실내 화장실 공간으로 정해주세요. 🐶 산책과 배변을 분리해서 생각해보기 산책을 나가자마자 배변하는 습관이 강하다면, 산책 전에 집에서 패드 위에 잠시 머무르는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오래 참게 강요하면 안 됩니다. 🐶 실내에서 배변했을 때는 즉시 큰 보상하기 패드에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평소보다 정말 좋아하는 간식과 칭찬을 바로 주세요. 실내 배변이 다시 ‘좋은 일이 생기는 행동’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 비 오는 날을 대비해 ‘젖지 않는 배변 공간’을 따로 만들어보기 현재 아이가 물과 젖은 바닥 자체를 싫어한다면, 실내 배변 공간이 꼭 필요할 수 있어요. 인조잔디를 싫어했다면 다른 재질의 넓은 배변판이나 여러 장의 패드를 넓게 깔아보는 등 바닥 재질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방광염을 이미 앓았다는 점 때문에 행동 문제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담당 병원과도 다시 상의해보셨으면 해요😭 무엇보다 지금처럼 여러 방법을 시도했는데도 집에서는 단 한 방울도 보지 않고, 비가 와도 참고, 보호자님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산책 횟수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혼자 계속 시행착오를 겪기보다 행동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이나 전문 행동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아이가 고집이 세거나 보호자님이 교육을 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에요🥺 이미 야외 배변에 대한 선호가 아주 강하게 형성된 아이일 수 있어서, ‘밖에 못 나가게 해서 결국 집에서 싸게 만들기’보다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단계적으로 실내 배변을 다시 학습시키는 방법이 필요해 보여요. 특히 현재 방광염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모습이 보이면, 훈련보다 병원 상담을 먼저 받아주세요🐶🤍
환경에 적응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애도 아파트에서 단독주택 이사온 뒤로는 실외배변만 하고 태풍온 날 패드를 깔아줘도 하루 반나절을 참는걸 봤어요. 그냥 저는 포기하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하루 네번씩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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