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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직장을 다니시면서도 9개월 아기를 지극하게 케어하시고 유기견 임보까지 하셨다니 정말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멋진 보호자님이시네요👍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충분하시다니 다행이지만, 오직 강아지의 외로움 해소가 목적이라면 고양이 입양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신체 언어가 완전히 반대라 소통이 어렵고, 현재 비숑 아기가 기다리는 것은 동료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 유일한 세상인 보호자님이 없어서 생기는 분리불안이기 때문이에요. 고양이가 온다고 해서 그 빈자리가 채워지지는 않으며, 오히려 독립적인 영역 동물인 고양이에게 강아지의 관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아이의 외로움은 둘째 입양이 아닌 출근 전 충분한 산책과 노즈워크, 분리불안 교육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럼에도 고양이도 함께 진심으로 책임지고 싶으시다면 신중하게 고려하시고 결정하는 것을 권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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