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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이제 11주 된 천방지축 퍼그 아기가 손발에 머리카락까지 물어뜯고 피까지 보게 하니 귀여우면서도 훈련이 안 돼서 정말 속상하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지금 시기의 입질은 이가 가렵고 호기심이 넘쳐서 하는 본능적인 놀이 행동인데, 유튜브를 보고 혼내거나 밀쳐내면 아기는 오히려 보호자가 격하게 반응하며 같이 장난치는 줄 알고 흥분해서 더 세게 물 수 있어요. 앞으로 아기가 손이나 발을 무는 순간 즉시 단호하게 "아!" 하고 소리를 내어 멈추게 한 뒤, 하던 놀이를 전면 중단하고 방으로 들어가거나 뒤돌아서서 아기를 1~2분간 완벽하게 무시하는 행동을 반복하셔야 해요. 손발 대신 마음껏 씹을 수 있는 개껌이나 터그 장난감을 제공해 장난감만 물어야 보상을 받는다는 규칙을 알려주시면 금방 말을 잘 듣는 착한 퍼그가 될 테니 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 교육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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