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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2년 4개월 된 우리 소중한 말티즈 공주님이 평소처럼 신나게 우다다를 하다가 물그릇 앞에서 멈칫거리며 물을 못 마시니, 이전 아이처럼 아픈 건 싶어 걱정되실 것 같아요. 활발하게 잘 놀고 배변도 정상이라면 아이의 건강에 이상은 없어보여요. 다만 말티즈는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우다다 후 급격히 호흡이 가빠지면 공기 통로가 좁아져 물을 마시려 할 때 사레가 들리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반복되면 아기가 물그릇 앞에서 주춤하게 되는 학습된 공포가 생길 수 있어요. 아기가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우다다를 시작할 때 차분하게 이름을 불러 진정시켜 주시고, 물그릇 높이를 아기의 가슴 높이 정도로 살짝 올려주어 고개를 너무 숙이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맘이 조금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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