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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 시골에서 자유롭게 지내던 아가들이라 병원 환경 자체가 낯설고 무섭게 느껴질 수 있어요 🐶 병원만 가면 끙가 싸고 떼쓰는 건 흔한 반응이라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우선 차를 타고 동물병원 근처까지 가는 루트를 긍정적으로 연결해주면 좋아요. 평소 차를 타고 근처까지 산책을 하고 돌아온다든지, 병원 건물까지만 갔다가 간식을 주고 바로 돌아오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면 꼭 싫어하는 일만 생기는 곳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조금씩 익숙해져요. 또, 두 마리를 동시에 데려가기보다는 한 마리씩 차분하게 데려가는 게 스트레스가 덜해요. 병원에서는 보호자분이 긴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있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필요하다면 병원에 방문하기 전 진정 보조제를 처방받아보는 것도 좋답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짧게라도 ‘병원 경험=나쁜 기억만은 아니다’라는 걸 쌓아주는 게 핵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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