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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이제 막 항체가 생겨 설레는 마음으로 첫 산책을 나갔는데 우리 아기 푸들이 돌이며 나무껍데기며 입에 다 넣으려고 하니 집사님 정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어 산책이 고행길처럼 느껴지실 것 같아요🤔 이 시기 아기들에게 입은 사람의 손과 같아서 호기심에 일단 물고 보는 본능이 강한데, 바닥만 보지 않게 고개를 들 수 있는 짧은 줄 산책을 유지하며 아기가 무언가 입에 대려 할 때 즉시 주의 정도로 목줄을 당기고 집사님과 눈을 맞추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간식을 주는 '아이컨택 보상' 훈련이 좋아요. 억지로 입에서 뺏으면 오히려 "이게 보물인가?" 싶어 삼켜버릴 수 있으니 입을 떼는 순간 폭풍 칭찬과 함께 간식을 주어 입에 넣는 것보다 집사님을 보는 게 더 이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시고, 안아달라고 보챌 때는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 냄새를 맡을 때까지 기다려주며 조금씩 거리를 늘려보시길 권장해 드려요. 실외 배변은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니 지금은 무는 것만 잘 제어해도 성공적인 산책이 될 테니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아기와 발맞춰 걸어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그래서 안 걸으면 제가 앉아서 이름부르고 오면 간식주고 하는 산책 교육을 해봤어요! 그러니 조금씩 걷기 시잗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아달라고 할 때 절대 안아주지 않아요! 안걷는다고 냅다 끌어버리면 발바닥이 쓸려 염증이 생기더라고요 ㅠㅠ(저희 둘째 얘기,,) 그리고 좋아하는 인형을 챙기고 산책을 꼭 나갔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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