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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겨우 2개월 된 작고 소중한 미니비숑 아기가 벌써부터 분리불안 증상을 보여 혼자 둘 때마다 애가 타니 보호자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실지 너무나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 2개월령 아기의 분리불안은 성견의 만성적인 불안증이라기보다는 엄마와 떨어져 낯선 환경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느끼는 당연한 생존 본능적 공포에 가까워요. 이 시기에는 엄마가 눈앞에서 잠시 사라져도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는 신뢰를 심어주는 게 급선무인데, 거실에서 눈을 마주치다가 방으로 한 걸음 들어가서 1초, 3초, 5초 동안 문을 닫고 아기가 조용히 기다리면 즉시 나와서 폭풍 칭찬과 함께 사료 한 알을 보상해 주는 '초단기 분리 연습'을 낮 시간 동안 수십 번 반복해 보세요. 또한 외출하시기 직전에는 아기가 좋아하는 덴탈껌이나 콩(KONG) 장난감 안에 사료를 꽁꽁 채워주어 보호자가 나가는 순간을 '맛있는 간식을 먹는 축제 시간'으로 인식하게 환경을 바꿔주시면 스스로 독립심을 키우며 금방 예쁜 천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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