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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초등학생 때부터 11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해 온 몽실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되지 않아요. 경제적 현실과 아이의 건강 사이에서 길을 잃은 듯 느껴져요. 11살의 나이라 해도 사전에 마취 전 정밀 검사를 거쳐 장기 기능이 양호하다면 안전하게 마취 및 수술을 견뎌내고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함께할 가능성이 있어요. 질탈이나 질 종양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조직괴사, 2차 감염, 통증 및 출혈로 이어져 점차 아이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 CT 보다는 정확도가 낮지만 가격이 낮은 FNA(바늘흡인세포검사)나 초음파로 암 전이 평가를 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보호자님들마다 사정은 모두 다르니 돈 때문에 고민하는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의 삶을 위한 선택을 고민해보시고 결정해주시기를 바랄게요🙏
저같아도 최대한 할수있는건 다해볼꺼같아요ㅜ 애기 마취할수있는 컨디션같은건 병원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 통증에 시달려서 죽는거 저는 못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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