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c) intoCNS. ALL Rights Reserved.
쎄오맘이에요:) 수술이나 큰 병 치레 후 퇴원 직후에는 소화 기능이 뚝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지방 함량이 너무 높은 보양식이나 갑작스러운 습식캔 급여는 오히려 췌장염이나 심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주문하신 보양식들은 한 번에 다 먹이기보다 아이의 대변 상태를 보며 소량씩 천천히 늘려가셔야 한답니다. 기호성이 좋으면서도 퇴원 직후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유동식으로는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힐스 a/d캔'이나 '로얄캐닌 리커버리캔' 같은 회복기 전용 처방 습식캔을 가장 추천해 드리며, 시판에서는 입자가 아주 고우면서 소화 흡수율이 극대화된 죽 형태의 제품이 초코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거에요. 처음 며칠은 기존에 먹던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부드럽게 불려 죽처럼 만들어 주문하신 보양식을 한 숟가락씩만 토핑처럼 섞어 급여해 주시고, 무리한 고영양식보다는 안전한 소화 위주의 회복식을 먼저 챙겨주셔서 우리 초코가 예전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집사님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온 마음으로 기원할게요🙏
저는 집에서 닭안심이나 가슴살 조금해서 쌀불려 북어국물우린물에 팔팔 끊여 소량이 먹이니까 아이들 회복에도 좋은거같아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