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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강아지가 사람의 손과 발을 무는 행동은 공격성이라기보다는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에 움직이는 손발을 최고의 장난감으로 인식해 흥분해서 달려드는 본능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때 보호자님이 소리를 지르거나, 입을 막는 등의 신체적 접촉으로 혼을 내면 강아지는 오히려 보호자가 자신과 격렬하게 놀아준다고 오해하여 흥분도가 더 치솟거나, 반대로 강한 위협으로 느껴 진짜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입을 막거나 체벌을 하시면 안 돼요. 이 나쁜 버릇을 완벽히 고치려면 손발을 물려고 하는 그 즉시 아무런 소리도 내지 말고 눈빛조차 주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1~2분간 아이를 완벽하게 고립시키는 '단호한 타임아웃(퇴장하기)'을 매번 일관되게 반복하셔야 해요. 그래야 "사람의 몸을 물면 재미없는 상황이 된다"는 규칙을 깨닫게 되며, 이와 동시에 손발 대신 물고 놀 수 있는 터그놀이나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올바르게 발산시켜 주셔야 합니다. 만약 일주일 이상 일관되게 퇴장 훈련을 했음에도 아이가 으르렁거리며 쫓아와 옷자락을 뜯거나 입질 강도가 벼랑 끝에 몰린 것처럼 심해진다면 나쁜 습관이 완전히 고착되기 전에 전문 방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타이밍을 교정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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