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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 강아지는 품종마다 고유한 성향이 있긴 하지만, 사실 아이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어요. 또 아이가 지금 10개월령이라면 사춘기~성견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이전과 사회적 반응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같이 사는 리트리버와 잘 지낸다는 것은 모든 강아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닐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에요! 강아지는 성장하면서 낯선 개에게 더 예민해지거나 불안·경계 행동이 나타나기도 하거든요 😭 특히 중성화 이후 사회적 환경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기도해요. 아이가 다른 강아지에게 으르렁거리고 물려는 행동은 공격성이 아니라 불안이나 두려움 기반의 반응이거나 내 것을 지키기 위한 방어 메커니즘일 수도 있어요. 중성화 이후 행동이 변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중성화가 공격성을 반드시 해결하거나 반대로 반드시 악화시킨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행동 문제는 호르몬뿐 아니라 성장 과정, 경험, 불안, 다른 강아지와의 상호작용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는 이렇게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당분간 애견카페는 쉬기 이미 입질이 발생했다면 계속 노출시키는 것은 아이와 다른 강아지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어요. 🐶 다른 강아지와 억지로 인사시키지 않기 냄새를 맡으러 오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일 수도 있어요. 멀리서 보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으르렁거리기 전에 거리 확보하기 강아지 친구들이 아가를 보며 냄새를 맡을 때,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강아지들이 서로를 테스트하기 위한 상호작용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아이가 너무 불안해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시작해야 해요. 다른 강아지를 보고 몸이 굳거나 빤히 쳐다보고, 긴장하는 신호가 보이면 가까이 가기 전에 거리를 늘려주세요. 🐶 전문가 상담 고려하기 실제로 다른 강아지를 무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반려견 행동 전문가나 행동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평가받고 교육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갑자기 행동이 변한 경우에는 혹시 통증이나 건강 문제는 없는지도 함께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지금은 “다른 강아지를 많이 만나게 하면 다시 사회성이 좋아지겠지” 하면서 애견카페에 계속 보내기보다는, 아이가 다른 강아지를 봐도 안전한 거리에서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천천히 연습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여요🥺🤍 그리고 리트리버 아가와 잘 지내는 것만 봐도 아이가 무조건 다른 강아지를 싫어하는 건 아닐 수 있으니, 너무 “우리 애 성격이 이상한가…” 하고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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