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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 지금까지 관리해오신 방식, 전혀 잘못된 게 아니에요. 물을 거의 안 마셔서 슬러지까지 나왔던 아이라면 수분 섭취를 음식으로 보충해 주는 선택은 아주 현실적이고 좋은 관리였어요. 물밥이 안 좋다는 이야기들은 보통 건강한데도 과하게 묽게 급여하거나, 위장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요. 지금처럼 슬로우 식기에 건사료와 습식사료의 비율을 맞춰서 주고, 급하게 먹는 성향까지 고려해 물을 섞어주는 건 오히려 사고 예방과 비뇨기계 건강 면에서 장점이 더 큰 상황이에요🦾 그리고 물밥을 오래 먹는다고 해서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입 냄새가 생긴다는 건 근거가 확실하지 않아요. 오히려 씹지 않고 삼키는 아이에게 물을 섞어주는 건 식도·기도 막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도 해요. 만약 바꿔보고 싶다면, 갑자기 끊기보다는 물 양을 아주 조금씩 줄이거나 따뜻한 물, 육수 형태로 유지하는 식으로 천천히 조절해 보셔도 되고요. 지금 아이 성향과 과거 병력을 보면, 굳이 무리해서 물밥을 끊을 필요는 없는 상태로 보여요. 그렇지만 너무 걱정되신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영양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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