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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 아가가 한강에서 크게 놀란 경험이 아직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ㅠㅠ 소리에 예민한 아이들은 그 기억 때문에 산책 자체를 무서워하게 되기도 해요. 보호자님이 코산책부터 다시 시작해주신 건 정말 잘하신 거예요👏 하지만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지금은 억지로 오래 걷기보다는, 짧고 긍정적인 산책을 자주 해주는 게 좋아요. 아가가 안심하는 거리까지만 나갔다가 바로 집에 돌아오고, 그 과정에서 간식을 주거나 칭찬을 듬뿍 해주면 “밖이 무서운 곳이 아니라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다시 심어줄 수 있어요. 소리에 익숙해지는 건 천천히, 아이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반복해주시면 돼요. 체력이 좋은 아이라 에너지 발산이 걱정되신다면, 집안에서 노즈워크나 장난감 놀이로 체력을 빼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할 시간을 주시면 조금씩 다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
노력한번 해봐야겠어요!! 강아지 보면 계속 짖는데 이건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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