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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길냥이 친구와 새로운 반려생활을 시작하셨군요! 기존 아이와 합사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길 생활의 경계심이 남은 아이에게는 무관심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눈을 맞추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억지로 만지려 하기보다 아이 근처에 맛있는 간식을 두고 물러나 "사람은 맛있는 것을 주는 안전한 존재"라는 인식을 천천히 심어주시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장난감으로 거리를 두고 놀아주며 사냥 본능을 자극해 자신감을 북돋아 주시고, 아이의 보폭에 맞춰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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