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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성묘인 첫째와 에너지가 넘치는 아기 고양이의 합사를 4개월째 인내심 있게 지켜봐 주고 계시네요. ❤️ 고양이 합사에서 4개월이라는 시간은 길 수 있지만 성향에 따라서 아직 서로의 규칙을 정해가는 과정일 수 있어요. 항문냄새와 털냄새를 맡는 모습과 궁금해서 문앞을 기다리는 행동 모두 긍정적인 신호에요. 다만 둘째가 에너지가 많다보니 첫째가 그 행동에 명확한 거절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죠. 어찌보면 사회적 거리를 알려주는 훈육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때는 억지로 서로를 붙인다기보다 첫째를 위해 둘째를 피할 수 있는 수직 공간 (캣타워)를 설치해주시고, 둘째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 낚싯대 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둘이 같이 있을 때 맛있는 간식을 함께 주어 '함께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계속 심어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을 보내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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