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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웰시코기 친구를 위해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식혀주고 싶어 미용을 고민 중이신데, 털이 안 자랄 수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셔서 첫 미용을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어요. 웰시코기처럼 겉털과 속털이 빽빽한 이중모 견종은 바리깡(클리퍼)으로 피부가 보일 만큼 바짝 밀어버리면 모근이 손상되어 털이 영구적으로 자라지 않거나 얼룩덜룩하게 자라는 '포스트 클리핑 신드롬(알로페시아)' 증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따라서 절대 바리깡으로 전체를 밀지 마시고 미용실에 가셔서 "바리깡 미용 말고 전체 가위컷이나 속털만 솎아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좋아요. 웰시코기는 털을 짧게 자른다고 더 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햇빛 차단막이 사라져 화상을 입거나 더위를 더 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 평소에는 집에서 브러싱을 자주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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