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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오맘이에요:) 13살 소중한 아기가 수술을 잘 마쳤다는 기쁨도 잠시, 2개월간 복수로 고생하다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으셔서 얼마나 황망하고 억장이 무너지실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고양이의 악성 유선종양은 전이율이 높고 수술 당시 육안이나 엑스레이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암세포들이 수술 후 복막과 복강 내로 빠르게 침투하여 복수를 유발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현대 의학으로는 수술 순간에 세포 단위의 아주 미세한 전이까지는 잡아내기 어려워 병원 측에서도 초기에는 수술이 깨끗하게 끝났다고 판단했을 수 있으며, 이후 복수가 지속된 것 자체가 암세포가 복막으로 전이되었다는 신호였던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현재 다니는 병원 또는 다른 병원에 내원해서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적절한 처치와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것을 조심스럽게 권장드리며 남은 시간 아이와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쎄오맘님 덕분에 받아드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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